'2022 코리아 빛의 아트페어 예술제'개막
위드타임즈 기사입력  2022/11/2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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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코리아 빛의 아트페어 예술제'개막  © 안중태 시인

 

 

'2022 코리아 빛의 아트페어 예술제'가 22일 오후 4시 금보성아트센터 전관에서 '미래의 꿈나무 청소년 돕기작품 전시 및 경매' 개막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예술제는 스포츠서울, 세계아트페어, 아시아문화예술연합회가 주최하고 전국소년소녀가장 돕기 시민연합공동회, 판다 하나 봉사단의 주관으로 28일까지 열린다.

 

이 행사는 부스전, 단체전, 초대작가, 특별작품 소품 및 미술품 경매를 통해 얻은 이익 일부를 소년소녀가장 돕기와 다문화 자녀를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품 전시는 양태석, 이유연, 강희, 연채숙, 염인숙, 오후자, 강길회, 김소화, 전명옥,정소연. 최중환, 박목실, 강주현, 허연경, 김대연, 김민지, 안정희, 이안나 등 유명화가 100여 명이 참여했다.

 

개막식에는 황교안(전) 총리, 이만의(전) 환경 장관, 양승조(전) 충남도지사, 조무수총재, 이유연 회장, 박수정 총재, 최중환 시인, 안중태 시인 등 150여 명의 귀빈 등이 참여해 나눔 행사장에는 예술혼과 따뜻한 온정이 가득했다.

 

예술제 개막식은 정지훈 아나운서, 박준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축하 오프닝에서는 석상근 성악가의 그리운 금강산 축가로 예술제 문을 활짝 열었다.

 

이어서 황교안(전) 국무총리,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조무수 아시아예술총연합회 총재, 이유연 회장의 축사, 세계아트페어 최중환 대표의 인사말과 임원소개 및 축시 낭송으로 진행됐다.

 

 

▲ 황교안(전) 국무총리의 축사   © 안중태 시인



축시 낭송은 꽃 세계총재인 박수정 원로 시인의 낭송으로 뜨거운 감동을 안겨주었다.

 

세계아트페어 상임대표인 최중환 대표는 인사말에서 "이번 예술제에 많은 분이 동참해서 이번 겨울에는 사랑이 넘치는 온정으로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2022 코리아 빛의 아트페어 예술제'단체사진  ©안중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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