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크린, 설치수리 서비스로 집안 ‘새로 고침’
김순곤기자 기사입력  2023/05/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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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구크린, 설치수리 서비스로 집안 ‘새로 고침’

 

 

생활 서비스 플랫폼 영구크린이 설치/수리 서비스를 시작한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2년 전국 건축물 현황’에 따르면 국내 건축물 가운데 지어진 지 30년이 지난 노후 건축물은 41%에 달한다. 이사를 하면 건축물 내구연한에 따라 크고 작은 수리 및 보수가 필요한 집에 거주할 수 있다는 뜻이다.

문제는 이사 후 집수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설치/수리업체를 찾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 낯선 주변 환경 속에 어디에 연락할지 막막할 뿐만 아니라, 어렵게 찾은 수리업체가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인지 불안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영구크린은 이런 고민의 해법으로 설치/수리 서비스를 제시했다. 고객 누구나 신청만 하면 집수리 전문가가 무료로 출장 방문해 집안 곳곳을 확인하고, 실내에 수리·보수가 필요한 곳이 없는지 점검해준다.

70개가 넘는 설치/수리 품목으로 수도, 조명, 전기, 도어, 수전, 싱크대, 세면대 등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하며 현관, 거실, 주방, 침실, 욕실, 베란다 등 집안 어디든 문제가 생긴 공간에 대해 설치/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영구크린 임한명 대표이사는 “내구연한에 따라 집마다 설치/수리가 필요한 데, 이사할 집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미리 알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 설치/수리 무료 출장 점검 서비스로 이사한 집에 대한 고객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로 만족도 높은 경험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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