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감상] 봄의 씨앗
봄은 그냥 오지않는다... 달밭 이정재 시인
위드타임즈 기사입력  2021/03/3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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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은 그냥 오지 않는다 ( 시  본문 중에서 ) 

 

 

▲ 봄은 준비하는 사람에게 온다.( 시 본문 중에서)  ⓒ위드타임즈    

 

 

▲ 씨앗을 뿌려 싹이 트고, 줄기가 올라 잎피리가 무성하고.. ( 시 본문 중에서) ⓒ위드타임즈 



 

▲ 이정재 교육학 박사 ⓒ 위드타임즈  

* 이정재 시인은 경인교육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성산효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청소년전공). 2019년 문학 시선’ 에 상사화아리다’ 외 4편으로 신인문학상 수상과 시인으로 등단하였고같은 해 봄 샘터 문학에 아내의 졸업 외 1편이 당선되어 신인문학상 수상과 수필가로 등단했다현재 인천지역 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강화도 섬마을 학교에서 겪었던 일들을 소재로 한 소설을 집필 중이다. 2021년 학생들의 글을 모아 우리 학급 온 책 읽기를 펴내었으며 책을 읽고 생각하며 글을 쓰는 활동이 학교 현장에서 실천되기를 꿈꾸고 있다저서로는 아리아자작나무 숲 시가 흐르다’(공저), ‘별을 보며 점을 치다.’(공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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