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빨리 개화한 벚꽃이 제주도부터 피기 시작하여 서울 올림픽공원 둘레길에도 만개했다.
해마다 개최되는 모든 벚꽃 축제가 코로나 19로 인해 취소되는 상황에서 가까운 공원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봄 나들이 나온 백로와 까치도 아름다운 자태로 봄을 만끽하면서 유유히 먹이를 찾고있다. 냇가 뚝에서 먹이를 찾는 모습에 아직은 환경이 살아있음에 희망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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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올림픽공원 둘레길에 만개한 벚꽃 ⓒ 아순행 객원기자 20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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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올림픽공원에 화사하게 만개한 벚꽃 ⓒ 이순행 객원기자 20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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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올림픽공원에 만개한 벚꽃 ⓒ 이순행 객원기자 202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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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올림픽공원 만개한 벚꽃에서 휴식을 취하는 까치 ⓒ 이순행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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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공원 냇가 둑에서 먹이를 찾고 있는 까치 ⓒ 이순행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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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공원 냇가로 봄나들이 나온 백로의 아름다운 자태 ⓒ 이순행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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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공원 냇가에서 먹이를 찾고 있는 백로 ⓒ 이순행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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