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즐거운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공간 인천SW교육지원센터
창의력과 컴퓨팅 사고력을 키우는 ‘놀며 배우는 학생SW체험프로그램’
채종윤기자 기사입력  2021/04/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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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원장 고보선) 인천SW교육지원센터는 SW프로그램을 배우고 컴퓨팅 사고력을 키워 삶의 힘을 가진 인재를 육성해 나가고 있다.

 

인천SW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놀며 배우는 학생SW체험프로그램’은 SW교육 프로그램과 SW놀e터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SW교육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와 함께 햄스터로봇, 대장장이보드, 아두이노, EV3로봇 등 피지컬 컴퓨팅 교구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면서 컴퓨팅적 사고력을 키운다. SW놀e터에서는 사람의 동작을 인식하는 인터렉티브 콘텐츠와 VR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학생SW체험프로그램 운영 첫날인 4월 8일과 9일에는 인천도화초등학교 학생 105명이 참여하여 햄스터 로봇, 대장장이보드를 활용해 로봇 축구를 경험했다. SW교육 체험이 끝난 학생들은 모션 인식 기술이 탑재된 디지털 사이니지로 이동해 센서에 따라 움직이는 증강현실을 경험하였고, 디스플레이 장치 HMD를 착용하고 화산활동, 핀치새, 독도 모습을 감상하였다. 또한 학생들은 방 탈출 콘텐츠를 통해 뛰고 달리며 가상현실을 실감나게 경험하였다.

 

인천SW교육지원센터의 ‘학생SW체험프로그램’에 4월 8일부터 6월 29일까지 29교 2225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학생들은 4차 산업 콘텐츠를 통해 놀고 배우며 경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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