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4절기 중 가장 춥다는 대한 (大寒)으로 전국 대부분이 강추위로 얼어 붇었다.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오늘 대한을 지나고 나면 내일 오후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토요일인 22일 낮부터는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여 다음 주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다고 했다.
어제 수도권에 내린 함박눈이 꽁꽁 얼어 붙어 서울대공원이 하얀세상으로 변했다.
서울대공원 만남의 광장에는 2022년 2월 27일까지 '동물속 미술관' 이라는 주제로 야외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다양한 동물의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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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공원, 눈덮인 성동훈 작가의 '거북이의 꿈' 조형물 © 한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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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공원, 눈덮인 이윤석 작가의 ' Four Rest(Season)' © 한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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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공원 야외광장, 눈덮인 '북부흰코뿔소' 조형물( 하종우 작) © 한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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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쌀인 서울대공원 진입로, 관람객을 환영하고 있는 목화토(금수)팀의 '동물원-자연과 더불어' 조형물 © 한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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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공원 진입로가 하얀 눈으로 덮여있다. © 한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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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공원 호수 위로 눈이 내려 앉아 하얀세상이 되었다. © 한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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