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뉴스] 2024년 서울숲 '튤립축제'
한상진 기자 기사입력  2024/04/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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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숲 안내 조형물  © 한상진 기자

 


서울숲 튤립 축제는 매년 봄 서울숲 튤립 정원에서 열리는 꽃 축제이다.

 

서울숲 축제는 10만 송 이상의 다양한 색상의 튤립, 수국, 셔츠에 데이지 등 봄꽃들이 함께 만개 되어 있어 아름다운 모습과 자태를 뽐내고 있다. 꽃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가는 명소이다.


서울숲 곳곳에 조성된 아름다운 튤립 꽃밭에서 사진도 찍고 직접 튤립 꽃다발을 만들어 보는 체험행사도 있다. 주말에는 음악회와 벼룩시장이 열리기도 한다.

 

서울숲은 봄철 튤립 소풍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곳으로 문화예술공원, 생태숲, 체험학습원, 습지생태원 등이 있어 사시사철 많은 시민에게 사랑 받는 곳이다

서울숲 광장에서 군마 상과 -겨울 연못-생태공원-습지 공원-한강변 등 약 3.5km의 산책 코스가 있어서 튤립도 만나고 서울숲 도보여행도 할 수 있다.

 

서울숲은 서울의 중심에 있는 대규모 공원으로 다양한 문화행사와 자연체험이 가능한 장소이기 때문에 주차 공간이 협소하고 한정적이어서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좋다.

맑고 푸른 봄날 봄꽃의 여왕인 튤립과 함께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곳이다.

 

축제 기간은 4월 20일부터 28일까지 열리며, 장소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이다.

 

축제장 가는 길은 대중교통으로는 지하철 이용 시는 분당선 서울숲역이나 2호선 뚝섬역에서 하차하면 인근에 다수의 버스 노선이 있고 도보로 걸어도 5~10분이면 서울숲에 접근할 수 있다.

 

한편 튤립은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다. 색깔마다 꽃말이 다르다. 빨간색 튤립은 사랑의 고백, 분홍색 튤립은 애정과 배려, 하얀 튤립은 추억, 과거의 우정, 보라색 튤립은 영원한 사랑과 영원하지 않은 사랑, 노란색 튤립은 짝사랑, 헛된 사랑이다.

 

 

▲ 서울숲 안내도  © 한상진 기자

 

 

▲ 서울숲 입구 군마상  © 한상진 기자



▲ 서울숲 입구 거울연못  © 한상진 기자



▲ 서울숲 조각공원내 걷기 조형물  © 한상진 기자

 

 

▲ 서울숲 연못  © 한상진 기자



▲ 서울숲 생태공원 내 사슴 목장  © 한상진 기자

 

 

▲ 서울숲 튤립 언덕     ©한상진 기자

 

 

▲ 서울숲 튤립축제 정원에 활짝 핀 튤립   © 한상진 기자

 

 

▲ 서울숲 튤립축제 정원에 활짝 핀 튤립   © 한상진 기자

 

 

▲ 서울숲 튤립축제 정원에 활짝 핀 빨간색 튤립  © 한상진 기자



▲ 서울숲 튤립축제 정원에 활짝 핀 분홍색 튤립 © 한상진 기자     ©위드타임즈

 

 

▲ 서울숲 튤립축제 정원에 활짝 핀 흰색 튤립 © 한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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