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팀목자금 플러스’ 이틀간 163만명에 2조 9600억원 지급
1차 신속지급 대상자의 65%·금액 기준 69%…4월 1~9일, 1일 2회 지급으로 변경
채종윤기자 기사입력  2021/03/3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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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가 접수 이틀 만에 163만명에게 약 3조원 지급됐다.

 

3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 29~30일 지원금을 신청한 164만 6000명 중 163만명에게 2조 9600억원이 지급됐다.

 

1차 신속지급 대상 250만명 중 이틀간 164만 6000명이 신청해 66%의 신청률을 나타냈다.

 

지원금을 받은 인원은 1차 신속지급 대상자(250만명)의 65.2% 수준이다. 금액(4조 2767억원) 기준으로는 69.3%다.

 

집합금지 업종 10만 4000명에게 400만~500만원씩 4775억원이, 영업제한 업종 43만명에게는 300만원씩 1조 2909억원이 지급됐다.

 

 

또 지난해 업종 평균 매출이 전년보다 20% 이상 감소한 경영위기 업종 8만 7000명에게는 200만~300만원씩 1874억원, 매출 감소 일반업종 100만 9000명에게는 100만원씩 1조 86억원이 지급됐다.

 

중기부는 1인이 지급대상 사업체를 다수 보유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틀간 1차 신속지급 대상자 231만 5000명 전원에 신청안내 문자 발송을 완료했다.

 

신속 지급을 위한 1일 3회 지급은 이날까지만 유지된다.

 

4월 1~9일은 1일 2회 지급으로 변경된다. 정오까지 신청하면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신청하면 다음날 새벽 3시부터 각각 입금된다.

 

아울러 31일부터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홀·짝수 구분없이 온라인(버팀목자금플러스.kr)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한 지급신청은 평일·휴일 관계없이 24시간 계속되며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콜센터(☎1811-7500)나 온라인 채팅상담을 이용하면 된다.

 

중기부는 상담이 집중되는 4월말까지 기존의 상담인력을 2배 늘려 1000명으로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1인이 지급대상 사업체를 다수 보유한 18만 5000명에 대한 신청과 지급은 다음달 1일 오전 6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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