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신발을 신겨주고 있는 아이 ⓒ 이순행 객원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사랑을 느끼게 하는 장면이 눈길를 끌었다.
3살 정도밖에 보이지 않는 딸이 사진관에서 사진 촬영 후 아빠 신발과 양말을 가져다가 신겨주고 있는 아름다운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인다.
효심은 유아기 시절 생활 속에서 부모로부터 배우게 된다. 5월 가정의 달, 효인성교육의 중요성과 부자자효(父慈子孝) 정신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