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3회 강동구민 대상' 교육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김재성 원장, 이수희 강동구청장 ©이순행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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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는 지난 8일 오후 3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강동을 빛낸 6개 부문의 수상자들에게 '제33회 강동구민 대상'을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재성 원장(강동효인성문화원)이 교육공로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교육 분야 수상자 김재성 원장은 효인성문화원 원장을 맡아 2017년부터 올바른 효와 인성에 대한 교육 및 각종 효행 교육사업을 진행하여 지역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동구는 1992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해 온 모범 구민을 선정해 고마움의 뜻을 전하고, 구민의 본보기로 삼고자 매년 '자랑스러운 구민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이수희 강동구청장, 조동탁 구의회 의장, 시의원, 구의원 및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강동구민 대상 수상은 사회발전·봉사(단체·개인), 환경, 효행·선행, 문화·체육, 경제발전,교육 총 6개 부문으로 나누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 '제33회 강동구민 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순행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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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의 수상자는 ▲사회발전·봉사부문 단체는 현대 홈쇼핑, 개인은 한성호, ▲환경부문은 강동구새마을 부녀회 ▲효행·선행부문은 김정일 ▲문화·체육부문은 강동구체육회 ▲경제발전부문은 김교윤 ▲교육부문은 김재성이다.
▲ '제33회 강동구민 대상' 수상자와 가족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순행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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