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감상] 어머니
산에 들에 푸르름 가득한 오월 유영애 시인
위드타임즈 기사입력  2021/05/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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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만 불러도 가슴 뭉클해지는 내 사랑하는 어머니...( 본문 시 중에서) ⓒ 이순행 객원기자 

 

 

 산에 들에 푸르름 가득한 오월...( 본문 시 중에서)   ⓒ 이순행 객원기자

 

    

 

            [ 어머니 ]

 

          시:  유영애 

          사진: 이순행 

               

     

     산에 들에 푸르름 가득한 오월

     당신의 사랑

     풀잎 위 이슬로 맺혀

     아침 햇살에 빛나고 있습니다.

 

     희망 담아 텃밭 일구고

     정성으로 뿌린 씨앗

     헌신적인 그 사랑

     꽃으로 피어나고 있습니다.

 

     무덥고 지리했던 여름날

     김매고, 거름 주고

     당신의 땀방울이 쌓여

     가지가지 매달린 열매들

 

     햇살 고운 가을날

     달콤한 과일로 익게 하시려고

     당신의 곱던 얼굴에는

     세월이 가져다준 주름

     깊게 패어 있습니다.

 

     이름만 불러도 가슴 뭉클해지는

     내 사랑하는 어머니

     5월의 산야가 곱기만 한 것은

     자식 위하여 끝없이 내어주시는

     어머니 마음 같습니다.

 

  

 

▲ 헌신적인 그 사랑 꽃으로 피어나고 있습니다 ( 본문 시 중에서) ⓒ 이순행 객원기자 

 



 

▲ 유영애 시인   

유영애 시인은 인천대학교에서 교육학석사를 취득했다한국문인협회와 인천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에피포도예술인협회미국 본부한국지회 회장과 시와 음악포럼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에피포도문학상(대상), 허난설헌문학상(본상), 부총리겸교육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으며대표적인 가곡 음반으로 아름다운예술가곡 1’ (풀잎 위에 흐르는 이슬외 다수가 있다현재 인천공항유치원 원장을 맡아 아이들에게 동시동요를 통해 소중한 꿈을 키우는데 열정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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