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수도권의 대표적인 휴양공원'' 인천대공원'
한상진 기자 기사입력  2022/08/2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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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대공원 정문  ⓒ한상진 기자 



인천대공원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에 있는 총 면적 2,665천㎡ 공원으로 연간 400만 명의 시민들이 자연을 만끽하고 힐링할 수 있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휴양공원이다.

 

주요시설로는 수목원, 호수, 조각원, 장미원, 습지원, 숲학교, 썰매장, 캠핑장, 환경미래관, 목재문화체험장, 어린이동물원, 공연시설 등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시민들의 휴식처 이다.

 

인천공원은 남쪽으로 관모산 (160m)과  상아산 (150m)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으며 공원 내부에는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남녀노소가 부담 없이 등산을 할 수 있다. 

 

공원 북쪽에는 거마산(214m)과도 연계되는데 공원과 바로 이어진 것은 아니고 장수동 은행나무가 있는 만의골을 지나오면 인천대공원 동문 주차장과 야외음악당으로 연결된다.

 

인천대공원의 특징은 공원 내 통행로 인근의 가로수가 전부 벚꽃을 심어 매년 4월 벚꽃 철이 되면 꽃이 피어 오른 풍광이 매우 아름다워 벚꽃 축제에 인천시민과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있다.

 

인천대공원 식물원의 면적은 255,859㎡로 매우 넓고 총 1,363종, 228,000본의 식물을 사육 및 전시하고 있으며, 2010년 4월 22일 산림청 공립 수목원에 등록되었다.

 

인천수목원은 인천광역시 도서 해안과 육상의 주요 식물 종을 수집, 전시, 보전, 연구하고 도시 녹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 및 자연체험 교육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인천대공원 운영시간은 여름(3월~10월)은 매일 5시~23시 겨울철(11월~2월)는 매일 5시~22시까지 운영한다.

 

인천대공원은 누구나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는 휴식공간이다. 그리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즐거움과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는 휴양공원이다.

 

인천대공원 주변의 즐길 거리는 동문 맞은편에 천연 기념물 제562호 장수동 은행나무가 있다. 고려 시대부터 8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제자리를 지켜온 나무는 둘레가 9m를 넘고 높이가 30m가 된다. 만추에 황금빛 은행나무를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또한 울창한 가로수길과 넓은 저수지, 나지막한 뒷동산인 관모산이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어, 이곳을 찾는 방문객은 조용한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공원이다.

 

▲ 인천대공원,  아름답게 핀 백합화 ⓒ 한상진 기자 

 

 

▲ 인천대공원, 호수정원 앞의 조형물 ⓒ 한상진 기자 

 

 

▲ 인천대공원 호수정원 앞 인천 안내 조형물  ⓒ한상진 기자 

 

 

▲ 인천대공원, 애인(愛人)광장의  반지 조형물 ⓒ 한상진 기자 

 

 

▲ 인천대공원이 자리잡고 있는 관모산 ⓒ 한상진 기자 

 

 

▲ 인천대공원의  느티나무 가로수 길  ⓒ 한상진 기자 



▲ 인천대공원, 조각공원 작품  '대지로부터' 김대열 (1998)  ⓒ 한상진 기자 

 

 

▲ 인천대공원, 조각공원 작품  ' 내일도 오늘처럼 껄껄껄' (이재관, 2007) ⓒ 한상진 기자 



▲ 인천대공원. 조각공원 작품, ' Vision 21' (최병춘, 1998) ⓒ한상진 기자  

 

 

▲ 인천대공원의 호수공원 ⓒ 한상진 기자 

 

 

▲ 인천대공원의  온실 안내  ⓒ 한상진 기자 



▲ 인천대공원, 온실의 열대 식물 ⓒ 한상진 기자 

 

 

▲ 인천대공원, 온실의 선인장 ⓒ 한상진 기자 

 

 

▲ 인천대공원의 수목원 안내 조형물 ⓒ 한상진 기자 

 

 

▲ 인천대공원의 장미원 안내 ⓒ 한상진 기자 

 

 

▲ 인천대공원 장미원에 활짝 핀 빨간 장미 ⓒ 한상진 기자 

 

 

▲ 인천대공원 장미원, 가운데 분수 중심으로 아름답게 핀 장미꽃 ⓒ 한상진 기자 

 

 

▲ 인천대공원 쉼터에서 후식을 즐기고 있는 관람객 ⓒ 한상진 기자 

 

 

▲ 인천대공원의 수석원 ⓒ 한상진 기자 

 

 

▲ 인천대공원 후문 800년 된 장수동 은행나무 (여름 촬영) ⓒ 한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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