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22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성료
한상진 기자 기사입력  2022/09/27 [17:24]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2022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특설무대 입구 © 한상진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인천공항 잔디광장 및 하늘정원에서‘2022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스카이 페스티벌은 전 세계 유일의 공항 복합문화 축제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야외에서 재개되는 만큼 음악과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축제로써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첫째 날인 9월 23일(금)에는 국내‧외 브레이킹 댄서들의 열정적인 힙합 콘테스트 ‘Let’s Beat in the SKY(렛츠 비트 인 더 스카이)’로 화려한 축제의 막을 올렸다. 

 

이어서 9월 24일(토)에는 K-POP 대표 스타들이 총 출동하는 K-POP 콘서트가 열린다. 더보이즈, 마마무, 케플러, 비비지, 어반자카파, 이석훈, 가호 등 최정상급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화려한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축제 마지막 날인 9월 25일(일)에는 영화음악, 뮤지컬 공연 및 클래식이 어우러진 크로스오버 콘서트가 펼쳐져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했다. 

 
아울러 9월 24일(토)∼25일(일) 양일간 인천공항 잔디광장은 다양한 전시‧체험‧이벤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됐다. 

 

 

▲ 2022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잔디광장 위에 설치된 아이콘 © 한상진 기자

 

 

▲ 2022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잔디광장 위에 설치된 아이콘  © 한상진 기자  

 

 

▲ ▲ 2022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잔디광장 위에 설치된 아이콘 © 한상진 기자 

 

 

▲ 2022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특설무대 공연장으로 입장하는 관람객들   © 한상진 기자  

 

 

▲ 2022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특설무대 공연장  한상진 기자  © 한상진 기자

 

 

▲ 2022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보로딘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에서 지휘하는 양일오의  모습 ⓒ한상진 기자 

 

 

▲ 2022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에서 연주하는 임동빈 피아니스트  © 한상진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메일로 보내기인쇄하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위드타임즈
# 2022 인천공항스카이페스티벌 관련기사목록

'하이드' 이보영, 엔딩까지 완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