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2023년 7월)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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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3년 7월 기준 주택 통계를 31일 발표했다.
7월말 기준 미분양 주택은 총 63,087호로 집계되었으며,전월(66,388호)대비5.0%(3,301호) 감소했다.
준공후 미분양은 9,041호로 전월 대비 3.8%(358호) 감소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누계(1월~7월)를 보면 기준 주택 인허가는 207,278호로 전년 대비 29.9% 감소, 착공은 102,299호로 전년 대비 54.1% 감소, 분양 승인은 79,631호로 전년 대비 44.4% 감소했다.
준공 실적만 218,618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됐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면 당분간 주택 공급이 평년 수준을 유지하다가 2~3년 뒤부터 공급 절벽이 시작될 수 있다.
주택 거래량은 7월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48,170건으로, 전월 대비 8.4% 감소, 전년 동월 대비 21.6% 증가했다.
7월 전월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203,560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3.5% 감소, 7월 누계(1~7월) 기준 전월세 거래량은 1,665,22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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