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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 백사 산수유 마을, 노란꽃의 향연 © 오건민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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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산수유꽃 축제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일원에 서 개최됐다.
이천 백사 산수유 마을
노란 물결이 출렁인다
겨우내 온갖 고통을 감내하고
노란 꽃망울 펑펑 터뜨리며
아름다음을 뽐내고 있는
봄의 전령사 산수유 꽃
영원히 변치않는
사랑을 약속하는
그대 와의 첫 만남에
내 마음 홀딱 빼앗기네
소중하고 고귀한 사랑
그대에게 전해드리리라
푸른 하늘처럼
변치 않는 아름다움으로
그대를 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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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 백사 산수유 마을, 노란꽃의 향연 © 오건민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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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 백사 산수유 마을. 노란꽃의 향연 © 오건민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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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 백사 산수유 마을, 노란꽃의 향연 © 오건민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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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 백사 산수유 마을, 노란꽃의 향연 © 오건민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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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 백사 산수유 마을, 노란꽃의 향연 © 오건민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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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 백사 산수유 마을, 노란꽃의 향연 © 오건민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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