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안산 대부도, 구봉도의 돌가족과 바람꽃
객원기자 이순행 기사입력  2021/03/23 [16:3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대부도 구봉도의  돌가족  ©이순행 객원기자 3월 23일 

 

 

걷기 좋은 봄 날씨이다.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으로 좋은 안산 대부도 구봉도 가는 길에 오손도손 모여 앉아 있는 돌 가족의 모습이 똑 닮았다.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기에 가족인가? 매우 다정하고 사랑스럽다.

 

코로나 19로 달라진 우리의 삶,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가족에 관한 생각이 더 애틋해지는 요즈음이다.

 

사랑하는 가족은 함께 있을 때 행복하다는 중요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봄날이다.

 

 

▲  대부도 해솔길 가에 피어난 야생화 바람꽃  © 객원기자 이순행 3월 23일 

 

 

해솔길 가는 길에 피어난

하얀 야생화 바람꽃

봄바람을 기다리다 피어났나?
 

 

따듯한 봄바람 속삭이며  

햇볕에 눈이 부시도록 피어난 

하얀 바람꽃의 미소를 보면서 

 

꽃피는 사월과 마스크 없는 날을 기대해 본다.

 

 

 

 

 

 

 

 

 

필자의 다른기사메일로 보내기인쇄하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위드타임즈

'비밀은 없어' 권율이 왜 여기
많이 본 뉴스